수 치과 신축 건물의 외관을 주경·야경으로 구성했습니다. 핵심은 정면에 노출된 벌집 모양 매스로, 단순 장식이 아닌 실제 진료실 볼륨이 외피를 뚫고 나온 형태로 설계해 보는 순간 치과 브랜드가 각인되도록 했습니다.
저층부는 통유리와 회전문으로 개방감 있게, 상부는 도트 패턴 펀칭메탈로 마감해 매스감과 리듬을 살렸습니다. 주경은 패널의 질감과 음영을, 야경은 매스 내부 조명이 만드는 레이어를 강조해 시간대별 인상 차이를 보여주는 데 집중했습니다.